[2019. 3. 24] 남원 금풍지 배스

 

 

[다미끼 DC-100]

 

 

 

 

 

 

오랜만에 친구와 금풍지로 동출을 했습니다

 

새벽6시에 도착했으나

 

가이드에 얼음이 끼는 추위 덕분에 낚시는 7시가 넘어 시작했습니다

 

해가 뜨니 바람도 없고 날씨도 좋고 낚시하기는 좋았습니다

 

친구는 프리리그 저는 크랑크가 히트 채비였네요

 

마지막에 마릿수를 비교해 보니 프리리그로 한 친구가

 

더 많이 잡았습니다

 

거의 금풍지를 반바퀴정도 돌면서 해 본 결과

 

배스들이 모여있다는 느낌보다 각 포인트마다 한두마리씩 붙어있었습니다

 

대부분 사이즈들이 4짜급 아니면 3짜 후반정도 되는 녀석이었고

 

짜치는 한마리 있었네요

 

크랑크는 쭉쭉 끌고 가던데

 

친구말로는 프리로는 입질이 아주 간사했다고 합니다

 

철수할때쯤 보니 배수를 하는지 수위가 낮아지고 있었습니다

 

수위가 안정이 되고 날씨가 쭉 좋다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 날짜 : 2019년 3월 24일
※ 시간 : 06 : 00 ~ 12 : 00
※ 장소 : 남원 금풍지 

※ 장비 
       ○ 로드 : 세인트크로익스 레전드 익스트림 70MF2
       ○ 릴 : 아부가르시아 레보 ALC-IB7
       ○ 라인 : 시가 마이스터 카본 12lb
※ 조과 : 7마리, 친구 : 12마리